인체통신은 2007년에 개최된 CEATEC 2007 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7년, 인체통신은 몇가지의 방식이 제안되고 있습니다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전계방식의 인체통신입니다. 전계방식의 인체통신이란, 인체에 전류를 흘려 인체 표면에 발생하는 전계의 변화를 이용한 정보의 전달입니다. 때문에 전계방식에서는 사람이 직접, 전극을 만질 필요가 없이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도 정보전달이 가능해집니다.
제2의 인체통신붐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체통신붐을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각 회사가 연대하기 위하여 2017년7월에 인체통신 컨소시엄(회장:네비야 히데유키)를 설립하였습니다.
HBCC주최자 공학박사 네비야 히데유키